기사입력 2025.03.02 07: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가 임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에는 '발달장애 커플을 위한 슬기로운 성교육_오리엔테이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은혜 작가는 예비신랑과 함께 장애N젠더 연구소 성신애 대표에게 성교육을 받았다.

정 작가는 "스킨쉽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는 성 대표의 질문에 "저희 집에서 몰래. 문 닫고"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예비신랑은 쑥스러운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성 대표는 "오빠가 너무 좋아서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질문했고, 정 작가는 "바로 한다.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며 화끈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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