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제 나만 믿어요'가 멜론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최근 멜론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주어진 특전이다. 이 노래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최근 멜론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멜론 일간차트에 1787일 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제 나만 믿어요'.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사진 = 멜론,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