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키나와(일본), 김한준 기자) 2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 삼성 선발투수 후라도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후라도는 최근 2년 동안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통산 21승 16패, 평균자책 3.01, WHIP 1.13의 호성적을 거뒀다. 라이온즈파크에 통산 5경기를 등판한 후라도는 3승 1패 평균자책 2.91와 2024시즌 전체 땅볼 비율 3위(53.3%)를 기록했다. 거기에 2023년에 183.2이닝, 2024년에는 190.1이닝으로 이닝 소화 능력까지 뽐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