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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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 '비키니 차림으로 피투성이 된' 톱 여배우

기사입력 2011.10.10 1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신예 배우 송민정이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 매혹적인 여배우로 열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월 9일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을 통해 영화감독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도도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 서지연 역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중 송민정은 미제 살인사건 소재 스릴러 영화의 히로인이자,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역할인만큼 비키니를 입은 채 칼에 찔리고, 피투성이가 되어 넘어지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쌀쌀한 가을 밤 날씨에 수영장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또한 극중 갈등을 빚어온 영화 감독에게 따귀를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톱 여배우다운 무결점 8등신 바비인형 몸매와 매혹적인 미모, 눈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예 송민정이 매혹적인 톱 여배우로 특별 출연한 OCN '뱀파이어 검사'의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은 미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 현장 뒤에 감춰진 추악한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정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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