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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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 전현무, 바프 찍고 고삐 풀렸다…"작살나게 먹을 준비" (전현무계획)

기사입력 2024.05.08 09:54 / 기사수정 2024.05.08 09:5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현무가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곽튜브와 함께 애호박찌개 오픈런에 나섰다.

10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원조 애호박찌개를 맛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곽튜브에게 "내가 어제 바프(바디프로필)를 끝내고, 오늘 작살나게 먹을 준비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솔직히 '전현무계획'을 하고 계셔서 바프 실패할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괴로웠지"라면서도 자신만의 바프 특훈이 무엇이었는지를 전격 공개했다. 

나아가 전현무는 "오늘 진짜 마음껏 먹을 건데, 게다가 광주야!"라며 기대감을 뿜더니 "서울 여의도 맛집에서 먹었던 애호박찌개의 원조가 광주"라며 행복해했다. 



전현무는 "예전에 친구랑 광주에 놀러왔는데, 광주 시민들이 물어보는 족족 이 식당을 얘기했다"며 애호박찌개 단일메뉴 맛집으로 곽튜브를 데려갔다.

이윽고 애호박찌개 맛집 오픈런에 성공한 두 사람은 첫 개시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한 너무 푸짐해서 흘러넘친 애호박찌개가 등장하자 이들은 동공확장을 일으켰다. 

직접 공수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환상적인 비주얼에 황홀해하던 두 사람은 한술 뜨자마자 "감칠맛 죽인다"며 탄성을 터뜨렸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 13kg을 감량한 후 바디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찾은 광주 토박이 맛집 리스트는 10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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