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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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존박 극찬 "순수함과 당당함 좋아"

기사입력 2011.08.18 22:37 / 기사수정 2011.08.18 22:38

방송연예팀 기자

 

김구라 존박 극찬 ⓒ tvN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존박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24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한 존박이 MC 김구라와 김희철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된 녹화에서 존박은 뮤지션 이적, 정재형과 함께 출연해 시종일관 여유가 있는 자세로 토크에 임했다.

존박은 이날 '나를 두렵게 만든 노래' 코너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엘라니스 모리셋'의 노래를 열창, 출연진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에 김구라는 "존박의 순수함과 당당함이 너무 보기좋다"며 존박을 극찬 했다.

또한, MC 윤종신이 존박에게 "김동률과의 음반 작업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며 근황을 묻자 존박은 "생각했던 것보다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선배라는 말에 처음에는 무서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라고 답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철 녹화를 끝내고 트위터를 통해 이날 특집 녹화는 기대해도 좋다고 호언장담했다. 김희철은"존박 씨는 영어 진짜 잘하고 사람이 착하고 순수"하다고 존박을 칭찬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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