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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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 '텐트밖4'…한가인 '자녀 자랑', 화제성 치트키 톡톡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5 0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이 지지부진한 시청률 속에서 한가인의 자녀 관련 이슈만큼은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가인의 자녀 이슈가 큰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한가인은 "딸 사진을 보여 달라"는 라미란의 요청에 휴대폰에서 사진을 찾아 보여줬다. 

한가인 딸을 본 조보아는 "엄마 닮았는데?"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살짝 보인 사진 속 한가인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가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가락 들어가 있다. 아들은 내가 베이스에 아빠 한 숟가락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딸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며 자랑을 이어갔다. 

사진을 보던 조보아와 류혜영은 "아구 예뻐"라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이미 한가인의 아들은 '텐트 밖은 유럽' 첫 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당시 동그란 눈망울에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을 공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로도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 연정훈과 영상 통화를 나누거나 아들의 영상을 보는 모습으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늘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한가인과 자녀들에 대한 화제성과 달리 '텐트 밖은 유럽'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띄우기 위해 지난주 돌연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텐트 밖은 유럽'만이 가진 낭만 가득한 볼거리와 한가인을 비롯해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이 갖는 감성 케미 역시 남다르다. 한가인 자녀 이슈로 또 한 번 불을 지핀 '텐트 밖은 유럽'이 상승세로 갈아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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