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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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골든걸스' 활동 행복→신인상까지 희한한 경험" (라스)

기사입력 2024.01.31 22: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은미가 '골든걸스'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미는 "작년에 너무 바빴다. 제 단독 콘서트도 하면서 '골든걸스' 촬영도 했다. 7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골든걸스' 활동이 너무 재밌었다. 시청자분들께서 정말 많이 사랑을 해주셨다. 그래서 '연예대상'에서 신인상도 받았다. 정말 희한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은미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 콘서트 일정 때문에 '연예대상' 참석은 못 했었다. 저를 대신해서 JYP 박진영 씨가 '박진미'로 참석을 했는데, 저보다 춤선이 예뻐서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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