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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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기안84와 투닥? NO…원래 대화 방법이 거칠다" 찐친 인증 (태계일주3)

기사입력 2024.01.14 21:45 / 기사수정 2024.01.14 21:45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이시언이 '태계일주3'에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이시언이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스케줄 때문에 좀 늦게 합류하게 됐다"면서 패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장도연은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는 법이니까"라며 그의 합류를 축하했고, 이승훈은 이번 '태계일주'에서도 기안84와의 찐친케미를 볼 수 있는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사실 저희는 투닥거린 적이 없고 원래 대화 방법이 좀 거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여행을 한 덱스는 "정말 정말 따뜻한 분"이라며 이시언을 칭찬했다.

이어 이승훈은 "제가 인스타에서 봤는데 형이 덱스랑 찍은 사진 올리니까 기안 형이 '덱스 뺏어가지 말라' 그러더라"고 제보했다.

가만히 대화를 듣던 기안84는 "나는 쌈디만 안 뺏기면 돼"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안84는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쌈디만 언급하지 않은 뒤로, 쌈디를 본인의 처라고 하며 계속 신경 쓰고 있기 때문.

그는 "나는 계속 쌈디 표정만 보고 있거든"이라며 쌈디에게만 일방적인 애정을 보였고, 쌈디는 "안 뺏길게, 뺏어가지 마용"이라고 귀엽게 반응했다.

사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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