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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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선구안 대단"…지금의 한소희 있게 한 그 CF, 고윤정도 거쳤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14 21: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한소희가 데뷔 전 찍은 과자 CF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의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소희는 배우로서의 길에 접어들게 된 계기와 함께 스스로 '고졸'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학교를 붙었는데 못 갔다. 제 명의로 된 통장에 5000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되더라. 그때 제가 6000만 원이 어디 있나"라며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다. 하루에 12시간 호프집에서 알바하고 180만 원을 받았다. 2시간 모델 일하면 300만 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옷 브랜드 모델하다가 리츠 광고를 찍었는데 통장에 2000만 원이 들어왔다. 저는 그때 회사도 없으니까 반띵할 필요도 없고 순전히 저한테 2000만 원이 들어온 것"이라며 "오케이 됐다. 이거 3편 찍고 6000만 원 채워서 프랑스 갈 생각이었지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배우 활동 이전에 지난 2016년 크래커 브랜드 리츠 CF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광고 속 한소희는 강렬한 빨간색 옷과 레드립을 장착하고 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는 다른 똑단발 스타일의 한소희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스킵 못할 광고", "한 시간짜리 광고 만들어줘라", "이 광고 하나로 사먹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현재도 회자되는 레전드 광고로 불리고 있다. 

2020년에는 배우 고윤정이 데뷔한지 1년 만에 리츠 모델로 선정됐다.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환혼'을 비롯 디즈니+ '무빙',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바, 올해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는 배우 이주빈이 리츠의 새 얼굴로 활동 중이다. 캐스팅 담당자의 선구안까지 언급되는 상황에 이주빈 역시 '리츠 출신' 한소희, 고윤정에 이어 대세 여배우 반열에 오르며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 십오야, 리츠크래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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