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09 21:44 / 기사수정 2023.12.09 21:4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맥심모델 강인경이 게임 덕후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는 남성 잡지 맥심 모델 강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규진은 강인경의 프로필을 읊으며 "1997년 7월 29일 만 26세. 155cm에 200mm"라고 알렸다.
신규진과 탁재훈은 작은 발사이즈에 놀라며 "발가락이 없냐"고 물었고, 강인경은 "다 달려있다"며 받아쳤다. 이어 탁재훈은 "작은 것도 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MZ세대냐"라고 묻는 말에 강인경은 "약간 걸쳐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 사이에 있다"고 했다.
강인경은 "요즘 MZ세대들은 뭐 하고 노냐"라는 질문에 "저는 딱히 노는 게 없고 취미로 방송하는 것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방송을 취미로 하냐. 우리는 악착 같이 한다. 너무 부럽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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