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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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임현태 60평대 신혼집 감탄 "남편은 몸만 들어와" (동상이몽2)[종합]

기사입력 2023.09.26 0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동상이몽2'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3개월 차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출연해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인터뷰했다. "우리 부부는 주종 관계다. 레이디제인은 주인, 나는 종"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레이디제인을 놀라게 했다.

임현태는 "보시면 알겠지만 가만히 오더를 내리면 내가 빨리 실행하는 종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종 관계라고 말한 것처럼 침대 점유율은 레이디제인이 9, 임현태는 1이었다. 홍진호는 "신혼 때는 안고 자지 않나. 한 10년 차 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모던한 거실과 감성 가득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거실 옆에는 산뜻한 정원도 구비됐다.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북유럽 느낌의 부엌과 깔끔한 스위트룸, 드레스룸까지 컬러감이 돋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작년에 첫 자가를 마련했다. 신혼집을 새로 구하는 것보다 '들어와라'해서 (임현태가) 몸만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신혼집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결혼 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다 한 집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군은 "나와 똑같다. 나는 결혼하고 난 뒤에 건조기와 세탁기는 들고 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현태는 "짐은 옷과 각종 서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임현태의 짐은 가장 구석에 있는 방에 있었다.

레이디제인이 "6개월 동안 구상하고 디자인했다"라고 하자 서장훈은 "나중에 의뢰하겠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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