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30 17:11 / 기사수정 2023.05.30 17:22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정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발돋움한 손흥민(30)이 한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손흥민이 30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버버리 체크 폴로 셔츠를 포인트로 깔끔한 공항 패션으로 입국장에 들어왔다. 그는 천천히 들어오며 연신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이날 입국장에는 팬들을 포함한 200여 명의 인파가 손흥민의 귀국 현장을 찾았다. 직전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하고 온 귀국 현장보다는 적었지만, 인파는 여전했다.
많은 인파가 손흥민의 동선을 끝까지 따라 붙으며 추격전이 벌어졌고 그는 연신 손을 흔든 뒤 차량에 탑승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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