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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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출생의 비밀 시사회·프리미어 상영회 마무리…입소문 시작

기사입력 2023.05.02 17:36 / 기사수정 2023.05.02 17: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가 지난 달 29일과 30일에 진행된 출생의 비밀 시사회와 프리미어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월 29일과 30일 출생의 비밀 시사회와 프리미어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출생의 비밀로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가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닌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지난 달 29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출생의 비밀 시사회'가 진행돼 시사회의 콘셉트에 맞춰 귀여운 아기 짱구와 가족들의 첫 만남이 담긴 이미지 엽서를 증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티켓 배부처 앞에 형성된 인산인해의 대기줄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또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홍대,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총 5개 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하며 이미지 엽서와 함께 아크릴톡을 증정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출생의 비밀 시사회와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되는 극장 5곳에서는 닌자로 변신한 짱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시선을 모았다.

닌자가 된 짱구의 흥미진진한 사연과 출생의 비밀을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 비주얼의 배너와 동물소환술을 하는 듯한 닌자 짱구 등신대, 귀여운 흰둥이 등신대로 이루어진 포토존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포토존에서 티켓과 굿즈 사진을 찍거나 짱구의 포즈를 따라하는 등 다채로운 인증샷 행렬이 이어지며 SNS를 달궜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오는 4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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