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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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매출 대박에 '보조개 미소'…뷔 "지킬 앤 하이드 같아" (서진이네)

기사입력 2023.03.31 09:57 / 기사수정 2023.03.31 09:5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서진이네' 이서진이 영업이 끝나도 손님들이 몰려들자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31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있어 매출 대박을 예감케 하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특히 경영 본능이 깨어난 이서진이 '마감 후 찾아온 손님을 받느냐, 영업을 종료하느냐'를 두고 생각에 잠긴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은 매출이 저조했던 영업 네 번째 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는 다섯 번째 날에 보조개가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이서진의 모습을 본 이사 정유미는 뒷주방으로 와 "너무 달라"라며 "사장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에 인턴 방탄소년단(BTS) 뷔는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물어봤던 질문이 현실이 됐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방문한 것. 특히 부장 박서준이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고 얘기해 과연 영업 종료와 추가 손님 사이에서 이서진은 어떤 선택을 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엄청난 후반전이었다"는 최우식의 말처럼 바쁘게 달린 다섯 번째 영업 매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우식과 정유미의 설레발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의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보조개 꽃 만개를 부르는 매출을 기록했을지 벌써부터 그 결과가 기대된다.

최고 매출 달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서진이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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