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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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최지우, 트위터 목격담 솔솔 "내 옆에 여신이…"

기사입력 2011.05.26 23:55 / 기사수정 2011.05.26 2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하늘, 최지우의 목격담이 들려와 화제다.

몇몇 팬들은 지난 14일 "압구정에서 밥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옆에 여신"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두 사람의 목격담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 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첫 만남 인터뷰에서 서로 작품 활동은 물론, 친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1박2일'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친분에 사적인 만남을 가져 놀랍다는 반응인 것. 또한, 두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친분을 유지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든 것에 대해 언급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기회에 두 사람 절친된 듯","끼리끼리 논다", "나도 함께 참석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촬영을 마친 '1박2일' 여배우특집에서 염정아 서우 최지우 이혜영 김수미 등 함께한 멤버들과 돈독해진 모습의 단체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1박2일 단체사진 ⓒ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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