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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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45살 되어도 여전히 귀여워" 애정 듬뿍

기사입력 2023.03.27 16:45 / 기사수정 2023.03.27 16:4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귀여워했다. 

27일 아야네는 "45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귀여운 남편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와 남편 이지훈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어제 슈트 받긴 받았어요?"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응 이제 도착 ㅜㅜ"이라며눈물을 지었다. 이에 아야네는 "엥 진짜 1시간 20분이네"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고, 이지훈은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러한 모습에 아야네는 이지훈이 40대임에도 귀여워보인다고 해 여전히 풋풋한 신혼임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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