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2:06
연예

뉴진스,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 "자유롭고 힙한 감성&밝은 에너지"

기사입력 2023.03.06 19: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진스가 리바이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6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501® 청바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K-POP의 새로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NewJeans)를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그룹 뉴진스. 그들은 지난해 7월 데뷔하자마자 'Attention', 'Hype boy'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이어 다음 싱글인 'Ditto'와 'OMG'도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뉴진스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청바지를 대표하는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영원한 브랜드인 리바이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그들의 진정한 지지와 150년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우리를 자연스러운 파트너십으로 이어줬다"라고 전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젠지(Gen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가 자유롭고 힙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만큼,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작업들을 함께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뉴진스와 함께한 리바이스®의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리바이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