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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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현우, 아우터코리아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24 17: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인배우 손현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Magazine O(이하 ‘매거진 오’)‘는 아우터코리아가 신인 배우들을 위해 기획한 ‘유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속 배우를 화보와 인터뷰로 심도 깊게 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아우터코리아와 전속 계약한 손현우가 ‘매거진 오‘가 초대한 두 번째 배우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

손현우는 아우터코리아가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증명사진을 넘어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시현하다'와 협업한 프로젝트 ‘숨겨진 나만의 이야기'에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모델 출신인 손현우는 ’매거진 오‘ 카메라 앞에서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그가 가진 카리스마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187 센티미터의 큰 키를 비롯해 탄탄한 체격에서 엿볼 수 있는 남성미에 반해 인터뷰에서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하는 기하는 섬세한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를 찾는 데에 고민이 깊었다는 그는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를 찾던 중 아우터 코리아 원욱 대표를 만나고 결심을 굳혔다고. “노력해서 보여드리지 않아도 이미 제 장점과 매력을 알고 계셨고 그걸 시간을 들어서라도 하나씩 꺼내주실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함께 템포를 조절해 주실 것 같았다”고 새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매거진 오’ 촬영 소감을 묻자 “신인배우가 자기 모습을 표현하고 사적인 얘기를 하기가 쉽지 않다. 정말 좋다. 이번에 많은 분들과 프로페셔널한 작업을 하는 것이 감사하고 재미있었다“고 설렘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가 된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여태까지 했던 경험들이 나름대로 가치가 있었지만 제대로 되려면 더 힘들어야 하는구나, 더 고생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 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손현우는 더벅머리에 공부만 하던 학구파 소년이었다. 그러던 중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본 것을 계기로 부산대학교 심리학과에 진학해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모델이란 직업에 흥미를 느껴 콘테스트에 출전, 1위를 거머쥐며 모델 일을 시작했다. 우연히 배운 연기에 재미를 느껴 배우로 전향, 웹드라마 ‘사랑방 손님‘으로 데뷔, TVING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단단한 내면을 지닌 손현우와 ‘뉴페이스랩’ 아우터 코리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현우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는 ’매거진 오‘ 인터뷰와 화보는 아우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아우터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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