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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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 감독 평균 부임 기간이 8개월, 5년 4개월 했다" (라스)

기사입력 2023.02.22 22: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항서가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를 한 소감을 묻자 "베트남 축구 감독 평균 부임 기간이 8개월 정도다. 1년만 버티자는 생각이었는데 5년 4개월을 있었다"고 했다. 

이어 "AFF컵 결승에 진출을 해서 준우승을 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에 고맙다. 이별 선물로 베트남 항공사에서 비지니스 클래스로 평생 무료 이용권을 선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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