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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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 김민규 돕기 위해 매니저 됐다

기사입력 2023.02.16 23: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이 김민규가 소속된 그룹 와일드 애니멀의 매니저가 됐다.

1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2회에서는 김달(고보결 분)이 와일드 애니멀의 매니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달은 와일드 애니멀 매니저로 취직했고, 촬영장에 있는 멤버들을 데리러 갔다. 마침 멤버들은 기자와 마주쳐 곤란한 상황이었고, 김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김달은 "오늘부터 와일드 애니멀 로드 매니저로 일하게 된 김달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급하다고 하셔서 오늘부터 출근하게 됐어요"라며 밝혔다.

램브러리는 "근데 혹시"라며 가까이 다가갔고, 김달은 고개를 저었다. 김달은 다른 멤버들을 먼저 숙소에 내려줬고, 램브러리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램브러리의 영혼이 우연우(김민규)의 몸에 들어간 상황이었고, 앞서 램브러리는 김달에게 이세계에서 온 대신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김달이 램브러리를 돕기 위해 매니저가 됐다는 사실을 드러낸 대목.

앞으로 김달이 램브러리의 정체를 알고 그를 도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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