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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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다가 배 터질 듯" 연정훈, 이틀 동안 떡국만 4그릇 (1박 2일)

기사입력 2023.02.12 18:46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이틀 동안 떡국만 4그릇을 먹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떡국 4그릇 먹방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가 직접 채취해 온 김이 들어간 음식이 나온다고 하자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생김이 들어간 떡국이 나오자 난감해 했다. 이번 여행에서 전국의 떡국만 먹어봤기 때문.

유선호는 멤버들 중 떡국을 가장 많이 먹은 연정훈을 두고 "정훈이 형은 떡국 그만 먹고 싶을 것 같다"고 했다. 딘딘은 "새해 복을 얼마나 주는 거야. 너무 고맙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이틀 동안 떡국 네 그릇을 먹었다"면서 또 떡국이 나온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떡국을 보고 실망감을 내비쳤지만 막상 맛을 보더니 만족스러워했다. 나인우는 "진짜 바다의 맛이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문세윤은 "미역과 매생이 사이다. 부드럽다"며 떡국을 국물까지 다 먹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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