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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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에 목걸이 걸어줬다 "한 달 넘게 메고 다녔다고"

기사입력 2022.12.21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오랜만의 가족 완전체 모임에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20일 이혜원은 "오랜만! 안느 패밀리!!! 완전체!!! 오자마자 목에 목걸이 걸어주는 안느!!! ‘한 달 넘게 내가 메고 다닌던거라며...’수고했어요!!짜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안정환이 메고 다닌 허가증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혜원이가 만든 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노래하더니만 ㅎㅎ 자자, 된장찌개 대령이요~~~신나서 내가 더 먹음 주의"라 덧붙이며 가족 모임에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다. 2004년 딸 리원 양과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품에 안았다. 리원 양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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