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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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부른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09 13:14 / 기사수정 2022.12.09 13: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의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뒤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지연은 지난 9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에 직접 방문한 인증샷을 남기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지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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