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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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연애 3개월 만에 고교생 임신시켜…충격 사연

기사입력 2022.12.07 10:25 / 기사수정 2022.12.07 13: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하, 인교진이 미성년자와 성인의 만남에 답답함을 내비쳤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는 19세 엄마, 30세 아빠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은 사연자들의 재연 영상을 보던 중 "11살 연상이라고?"라고 경악했다. 인교진 또한 "학교 가야하는 애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연애 3개월 차에 임신을 하게 된 상황. 재연 영상 속 아버지의 분노한 반응을 본 인교진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라고 공감했다.



하하는 "솔직히 한 대 쥐어박아도 할 말 없다"라고 말했고, 박미선 또한 "남자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됐다. 그만하겠다. 이야기 하다 보니까 안 좋은 이야기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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