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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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된 '탁트오퍼스', AFG 2022 부스 성료…다양한 콘텐츠로 '눈길'

기사입력 2022.12.06 11: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탁트오퍼스’ 부스가 성료했다.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nime X Game Festival 2022 (이하 AGF)의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 부스에 약 8천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다음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탁트오퍼스’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게임으로, 이번 AGF 2022에서 최초로 공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탁트오퍼스 부스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 이벤트, 팬사인회 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이어졌다.

인게임 캐릭터 4인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방문했으며,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운명’과 ‘카르멘’의 코스프레를 모델 ‘송주아’와 ‘설화’가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으며, 캐릭터별 CV(캐릭터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비롯한 홈페이지 사전등록, 카카오톡 친구 추가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클리어파일, 아크릴 키링, 디자인 머그컵, 핀뱃지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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