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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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황희찬과 각별한 사이 인증…유니폼 입고 응원

기사입력 2022.12.06 09:49 / 기사수정 2022.12.06 09: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축구선수 황희찬과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설현은 5일 "오늘도 날아오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설현은 황희찬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채 운동 중인 모습이다. 설현은 "정말 50번 정도 시도한 끝에 성공... 성취감"이라고 덧붙이며 지인들과 클라이밍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응원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설현이 입은 유니폼은 황희찬 선수가 직접 선물한 것으로,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

설현은 앞서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각별한 사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알렸다.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설현, 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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