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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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졌대" "뭐?!"...獨 충격패 전해 들은 뎀벨레 '화들짝'

기사입력 2022.11.24 07:36 / 기사수정 2022.11.24 09:3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프랑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독일이 일본에 충격패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충격에 빠졌다.

독일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일본에 1-2 충격 역전패를 당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패한 아르헨티나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독일은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20분 도안 리츠, 후반 38분 아사노 다쿠마에게 연달아 실점해 역전패했다.

이로써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패한 후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같은 조의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대파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 세계가 깜짝 놀란 결과였다. 최근 독일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반면 일본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서서히 전력을 끌어올린 건 사실이지만 일본의 승리를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프랑스 공격수 뎀벨레도 당연히 독일 승리를 예측했던 것으로 보인다. 독일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자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첫 경기는 항상 어렵고 많은 놀라움이 있다. 독일이 일본한테 졌다"고 말하자 뎀벨레는 놀라서 "뭐? 진짜?"라고 되물었고, 기자는 "진짜야"라고 답했다. 뎀벨레는 믿을 수가 없다는 듯 "와우"라고 중얼거렸다.

프랑스도 호주에게 덜미를 잡힐 뻔 했다. 프랑스는 23일 있었던 호주전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올리비에 지루가 멀티골, 아드리앙 라비오, 킬리안 음바페가 한 골씩 추가해 4-1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뎀벨레는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음바페의 득점을 돕는 등 맹활약 했다.

사진=RMC스포츠 SNS 캡쳐, D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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