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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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차세대 짐승돌 노려” (아돌라스쿨3)

기사입력 2022.11.08 13: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야망을 불태운다.  

드림캐쳐는 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 ‘제 34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한다.

드림캐쳐는 먼저 ‘우리 지구를 사랑하자’는 주제의 ‘아돌라스쿨’ 10분 토론으로 오프닝 상황극을 펼친다. 수아의 진행으로 이어지는 상황극에서 멤버들은 ‘지구를 위해 드림캐쳐가 했던 착한 일’을 제안한다.

“분리수거를 잘한다”는 가현, “텀블러 사용 실천”을 자랑한 지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한동, “고체형 주방 세제를 사용”하는 유현, “읽지 않은 메일을 삭제”하는 다미, “집순이 생활”을 강조한 시연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드림캐쳐의 소신 행보를 엿보인다.



‘아이돌스쿨’의 시그니처 코너 ‘셀프 브리핑 TMIE’에는 리더 지유가 드림캐쳐 ‘명예 인썸니아’로 변신해 일곱 멤버들 소개에 나선다. ‘토끼 리더’ 지유의 셀프 소개에 이어 ‘최장신 댕댕이’ 유현, ‘드림캐쳐 여왕님’ 수아, ‘음색 요정’ 한동, ‘핵인싸 래퍼’ 다미, ‘막내온탑’ 가현, ‘개그 만렙’ 시연 등 7인 7색 개성과 매력을 소개한다.

‘단장즈’ 이기광은 “차세대 짐승돌을 노린다”라는 소개 멘트를 흥미로워한다. 드림캐쳐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동물을 맡고 있다”면서 강아지, 토끼, 뱁새, 고양이, 판다, 여우, 늑대 등을 표현한다. 특히 시연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늑대 울음소리를 따라 해 폭소를 안긴다.

여기에 데뷔 5년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안겨준 전작 ‘메종(MAISON)’ 무대도 펼친다. 드림캐쳐는 파워풀하고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담은 메시지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목소리 크기로 유명한 수아와 가현이 데시벨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우는가 하면, 시연은 ‘개그캐’를 내려놓고 메인보컬다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드림캐쳐의 역대급 텐션 활약은 9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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