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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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팩맨' 파퀴아오와 재회…"고마워"→"즐거웠어요"

기사입력 2022.10.14 16: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팩맨' 매니 파퀴아오가 산다라박과 재회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14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매니 파퀴아오는 교복 차림으로 산다라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필리핀에서 활동할 당시 파퀴아오와 만남을 가졌던 그가 오랜만에 파퀴아오와 재회하면서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를 접한 김민석은 "와 파퀴형님ㅜㅜㅜㅜ"이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전했고, 산다라박은 타갈로그어로 인사를 전한 뒤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매니 파퀴아오는 1995년부터 복싱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는 정치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1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12월 한국에서 DK YOO(유대경)와의 스페셜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경기를 치르기 전 그는 SBS '런닝맨'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매니 파퀴아오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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