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여전히 간직한 투애니원 추억…씨엘→산다라박도 '환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앨범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e1 #박봄 #parkbom #B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애니원의 미니 1집을 활용해 만든 장식용 전등이 담겼다.

여전히 투애니원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그에게 씨엘은 "사랑해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산다라박은 "멋있당"이라고 전했다. 공민지도 "♥♥최고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와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