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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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도 반한 이제훈 인성 "3년 전에 한 얘기 잊지 않고…" [종합]

기사입력 2022.09.22 15:34 / 기사수정 2022.09.22 15:34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이제훈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21일 박경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바보 이제훈, 3년 만의 팬미팅! 보고싶어서 어떻게 참으셨어요?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이제훈과 인사를 나누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박경림은 "축하합니다. 오래 기다렸는데"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제훈은 "선배님이 와주셔서 할 수 있는 거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였다.

제작진은 박경림에게 "오랜만에 제훈 씨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감을 물었다. 박경림은 "코로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지 못하는 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제훈 씨가 3년 만에 팬미팅을 열어 팬들을 초대했다. 거기에 제가 진행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그 설레는 마음을 다 안고서 진행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이 사탕을 진짜 좋아한다"며 청포도 사탕을 손에 쥐었다. 그는 "제가 예전에 '청포도 사탕을 좋아한다'고 제훈 씨한테 얘기한 적이 있다. 그걸 잊지 않고 대기실에 이 사탕을 넣어줬다"며 "'참 세심하구나' 싶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제훈의 팬미팅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박경림은 "제가 기억력이 좋다"며 "2019년도에 진행된 팬미팅도 제가 진행하지 않았냐. 당시 제훈 씨가 '다음 팬미팅에는 춤을 추면서 나오겠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제훈은 "그 동안 3년이란 시간이 흐르지 않았냐. "제 춤사위, 리듬감, 무릎이 점점 쇠퇴해간다"며 주저하는 모습이 보였다. 박경림이 "그럼 오늘은 무릎을 안 쓰면서 춤을 춰보자"며 신나는 음악을 부탁했다.

발로 리듬을 타던 이제훈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란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갈색 재킷도 벗어던지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 박경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경림은 "안 시켰으면 어쩔 뻔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경림은 이제훈에게 "솔직히 나는 잘생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고 물었다. 이제훈은 "아니다.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답했으나, 거짓말을 탐지하는 고양이 귀가 쉴새없이 움직여 일동을 빵 터지게했다. 이제훈도 말을 끝맺지 못하고 함께 웃었다.

박경림은 "팬분들을 너무 사랑하는 이제훈 씨의 팬미팅에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경림 tv'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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