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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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애교 많은 아들이었네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기사입력 2022.09.18 23: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어린시절 어머니께 볼 뽀뽀를 하는 모습과, 과거 썼던 손편지 사진에 "한여사 생신 축하드려요. Luv u mum"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가 과거 썼던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권지용이라고 합니다"라는 귀여운 편지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드래곤은 과거 사진들과 함께 어머니의 생신을 공개적으로 축하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만 34세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에는 4년 만에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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