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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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퍼스타...베일, MLS 유니폼 판매량 1위

기사입력 2022.09.15 23:4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이 짧은 기간 동안 막대한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신의 명성을 과시했다.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의 공식 스토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2022년 2월부터 지난 1일까지 MLS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유니폼 판매량 순위를 나열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는 LA FC의 신입생 베일이었다.

유니폼을 몇 장이나 팔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6월에 LA FC와 계약해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베일의 유니폼이 가장 많은 판매 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새삼 베일의 명성을 체감할 수 있다.

2위는 샬롯 FC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푸흐스가 차지했고, 베일의 팀 동료 카를로스 벨라가 3위 그리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로 '치차리토'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LA 갤럭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4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일과 함께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SSC 나폴리의 공격수 로렌초 인시녜(토론토 FC)는 유니폼 판매 순위 23위에 머물렀고,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LA FC)는 상위 25인 안에도 들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베일은 유럽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닌 미국행을 택했다. 지난 6월 28일 베일은 LA FC와 연봉 160만 달러(약 20억 원)로 18개월 연장 조항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LA FC 팬들은 UEFA(유럽축구연맨)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무려 다섯 번이나 차지하는 등 자타 공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베일의 영입에 크게 열광했다.

베일 영입이 확정되자 LA FC 서포터즈 대표 제주스 만리케스는 "우리는 여전히 베일을 영입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만 32세인 베일이 벌써 미국에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LS에 발을 내밀은 베일은 현재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새로운 팀과 리그에 적응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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