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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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X김태우, god 메들리로 '추억 여행'...박창근과 노래 대결 (국가부)[종합]

기사입력 2022.09.09 00:05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데니안과 김태우가 god 메들리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아이돌 특집을 맞아 god 데니안, SS501 허영생, 애프터스쿨 레이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소나무 헤즈, 남승민이 출연했다.

일대일 노래 대결을 앞두고 멤버 수를 맞추기 위해 김동현이 아이돌 팀에 합류했다. 김동현은 god 정식 응원봉으로 팬심을 인증했다.

남승민의 노래 대결 상대는 이솔로몬이었다. 남승민은 "김동현 형님이 제일 쉬운 상대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혀 이솔로몬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이솔로몬은 "승률이 낮다"고 인정했지만, '연극이 끝난 후'를 부르며 남승민을 상대로 1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김태우는 팀의 히든 카드로 데니안을 내보냈다. 국가부 팀의 팀장 신지는 "연령대를 맞춰 드리겠다"며 박창근을 내보냈다.

데니안은 김태우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데니안은 "목소리가 크고 박자감이 좋으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냐"며 김태우에게 애드리브를 자제할 것을 부탁했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부르며 그 시절 추억에 물들게 했다. 또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데니안과 김태우는 god의 '애수'로 분위기를 돋웠다.

데니안에 맞서는 박창근의 선곡은 '하룻밤의 꿈'이었다. 박창근은 고득점을 위한 정박 애드리브를 선보였고, 100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박창근은 데니안에게 "같이 대결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레이나를 "보험 같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레이나의 노래 대결 상대는 이병찬이었다. 이병찬은 최근 89.4%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이병찬은 이기찬의 '미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맞서 레이나는 S.E.S의 '꿈을 모아서'를 불렀다. 레이나는 이병찬을 꺾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붐과 음악 사이'에서 김동현과 이솔로몬은 god의 'Friday Night'로 데니안을 환영했다. 김동현과 이솔로몬은 깜짝 랩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김태우와 데니안이 합류해 선후배 화합의 무대를 꾸몄다.

박장현과 이병찬은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로 아이돌로 깜짝 변신했다. 이에 레이나까지 무대에 합류해 혼성 3인방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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