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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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 트리마제 거주 진짜였다 "사촌 언니 집 관리하며 살아"

기사입력 2022.09.05 09:45 / 기사수정 2022.09.05 10: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9기 옥순(가명)이 부촌으로 알려진 성수동 트리마제 거주설에 답했다. 

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9기에 함께 출연한 상철, 현숙과 을왕리에서 술방을 진행한 것. 

최근 옥순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성수동의 고급아파트 트리마제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 트리마제 28평은 지난 3월 실거래가 24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라이브에서 옥순은 '트리마제 거주하는 것이 맞냐'는 질문에 "사촌 언니 집이다. 언니가 외국에 있어서 관리해 주면서 살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나친 악플에도 고통을 토로했다. 옥순은 "제가 나이도 있다. 늙었는데 불쌍하지 않나. 늙었으니 (결혼하지 않고) 그냥 혼자 살겠다. 요양원에서 죽을 거니까 악플 좀 그만 달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옥순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외국계 광고회사에 재직 중이다. '나는 SOLO' 9기에 출연해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사진 = 9기 옥순 인스타그램, ENA PALY·SBS 플러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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