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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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논란 사과후 병원行…현재 상태는?

기사입력 2022.09.01 17:08 / 기사수정 2022.09.01 17:0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퇴원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퇴원 :->"라는 글과 함께 화창한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링거 바늘을 꽂은 팔과 함께 입원한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저 잘 회복하고 있다"며 "루프스 때문에는 아니니 걱정 말라. 하루종일 항생제 맞느라 어지럽다"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홍진경 유튜브' 출연으로 다시금 재조명된 과거 학교 폭력과 재판에 대해 재차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2017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교 재판이 열린 바 있다.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 사과영상을 올렸던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의 공부 콘텐츠 유튜브에 출연하며 많은 네티즌의 비판을 받았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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