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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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밤비, 항암 1년 너무 고생했어" 애틋

기사입력 2022.08.20 16:0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반려견 밤비를 응원했다.

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메이징 밤비"라는 글귀와 함께 환히 웃는 김무열,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윤승아는 "우리 밤비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할게. 고마워. 사랑해"라며 항암 치료를 잘 받아준 반려견 밤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기견 구조 활동과 임시보호, 입양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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