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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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母 집 CCTV 8대 설치했다"…무슨 일이야?

기사입력 2022.08.16 11:58 / 기사수정 2022.08.16 11:5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는 CCTV에 관련한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CCTV와 관련한 기억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저는 어머니 집에 CCTV를 8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재웅은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냐"고 질문했다.

김지민은 "그건 아니다"라며 "여자 혼자 사시니까 주택 곳곳에 다 달아놓고 한 시간 간격으로 CCTV를 본다"며 혼자 거주하는 어머니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승국은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CCTV를 설치해야하는 얘기는 있지만, 통계적으로 대한민국에서 CCTV에 하루 평균 한 사람이 98회나 포착이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every 1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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