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5:01 / 기사수정 2011.04.14 15: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북한의 미녀 스파이 역할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예슬은 최근 KBS 2TV의 야심작인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명월로 캐스팅됐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인기 한류스타 남자 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한예슬은 극중 정예요원으로 엉뚱한 매력을 소유한 미녀 스파이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스파이 명월'의 한명월 역에 배우 한예슬이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예슬이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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