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40
연예

'2005년생 걸그룹' 첫사랑, 17세 틴 에너지 발산…러블리 매력

기사입력 2022.07.19 07: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첫 완전체 콘셉트를 포토하며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첫사랑(CSR)은 17, 18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위드(with) 버전의 유닛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열일곱 버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7인 7색 매력을 발산한 첫사랑(CSR)은 17세 소녀들의 청량함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는 위드 버전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수아와 서연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마치 화장품 광고를 떠오르게 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금희와 시현은 쌍둥이 같은 제스처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유나와 두나, 예함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공간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인형 같은 자태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나란히 엎드려 똑같은 제스처를 취했다. 특히 2005년생 동갑내기를 뜻하는 숫자 '05'를 풍선으로 장식해 그룹만의 색깔을 강조했으며,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데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첫사랑(CSR)은 최근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비주얼만으로도 첫사랑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그들이 보여줄 17세 동갑내기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첫사랑(CSR)의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는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낯설지만 기분 좋은, 처음의 두근거림을 표현하며 청춘 영화 시리즈 1막의 포문을 연다. 

한편 첫사랑(CSR)은 오는 27일 오후 2시 'Sequence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한다. 이후 28일 오후 6시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팝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