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6 01: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카라 구하라가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 구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구하라는 흰색 티셔츠에 회색 재킷, 하늘색 가방을 매치한 모습이었다. 매점에서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구하라의 모습을 어느 한 네티즌이 사진에 담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매점 직찍도 여신이군", "구하라가 여대에 다닌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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