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김정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 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던 이전 모습과 다르게 시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층 돋보이며 미모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완전 멋있어요"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짧은 머리도 예뻐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정화는 1983년 9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다. 카페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김정화는 오픈 1년도 안되어 6호점까지 확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