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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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전직 승무원의 여신 자태…그리스 추억 회상

기사입력 2022.05.31 03: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패션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류이서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류이서는 또 "하늘하늘한 소재와 시원한 컬러가 그리스 여름 같은 청량함이 느껴져서 진짜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신발, 악세사리 ,옷 모두 제가 맘에 드는 것들로 골라서 입어보았어요. 전에 비행 했을 때 그리스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이 착장 그대로 갔으면 얼마나 잘 어울렸을까 싶더라고요"라며 승무원 시절 추억을 곱씹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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