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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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라비=소속사 대표…계약 종료 10분만에 연락 와" (떡볶이집)

기사입력 2022.05.23 11:24 / 기사수정 2022.05.23 11:2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떡볶이집’ 휘인이 라비와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해방’을 주제로 배우 이종혁, 가수 휘인을 초대해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그중 마마무 멤버 휘인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하며 느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휘인은 “솔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에 팬미팅도 했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작년 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20만이다”라고 밝혀 오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마무로 왕성하게 활동한 휘인은 최근 가수 라비가 대표인 소속사로 이적했다. 휘인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10분 만에 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라비 오빠다. 원래는 친분이 별로 없었는데 딘딘 오빠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줬다”며 라비와 소속사 식구가 된 과정을 공개해 오빠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휘인이 라비의 깜짝 놀랄 주량도 공개한다. 휘인은 “라비 오빠가 나와 술을 먹은 다음날 토했다고 하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냈다. 급기야 김종민이 현장에서 직접 라비에게 전화를 걸어, 그날의 진상을 묻는다. 라비의 해명은 일동을 폭소케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라비는 소속 가수 휘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공개한다. 라비는 “휘인이 같은 애가 없다. 소통 잘 되고 좋은 아티스트다”라고 말한다. 이때 휘인을 향한 라비의 끈끈한 애정을 확인한 지석진이 깜짝 발언을 해 라비는 물론 김종민, 이이경까지 당황하게 한다고. 

휘인이 출연하는 ‘떡볶이집 그 오빠’는 5월 2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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