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레 재우고 뛰쳐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 들어갈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배를 감싸 쥔 채 환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만 볼록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다. 명품 가방과 샌들 등 양미라 특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2년 생인 양미라는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뒀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임신 후 체중이 15kg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