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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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박은지, 유모차 끌고 산책에도 럭셔리…패션쇼 해도 되겠어

기사입력 2022.05.12 12: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는 바람이 차가워요. 태린이는 요즘 이유식을 하루에 거의 2끼씩 먹고 있어요. 너무 잘 먹어서 밤마다 다음 날 메뉴 생각하며 잠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 거주 중인 박은지가 아이 유모차를 끌고 거리를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검은 재킷과 스커트, 밝은 핑크빛의 블라우스로 멋을 내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음식 사진과 거리 사진 등을 공유하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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