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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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극찬…'컴백 D-1' 정세운 신곡에 기대감 UP

기사입력 2022.05.10 16:30 / 기사수정 2022.05.10 16: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세운의 신곡에 많은 이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11일 컴백을 앞둔 정세운이 앨범의 기대감을 높이는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의 리스닝 리액션(Listening Reaction) 영상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정세운과 같은 소속사인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 레이가 등장해 정세운의 신곡 'Roller Coaster'를 미리 듣고 리액션을 취했다.

장원영은 "여름에 카페에서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청춘을 노래하는 신나는 평키한 스타일의 곡이라고 했는데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완전 청량 그 자체"라며 극찬했다. 이어 "펑키한 매력도 있고 목소리가 듣기 좋고 편해서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안유진과 레이 역시 정세운의 신곡을 듣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드라이브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라며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한번 들으면 계속 생각난다. 너무 좋다"라며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니 선배님의 신곡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의 크래비티 역시 정세운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비티의 멤버 원진은 "정세운 선배님의 이번 앨범 콘셉트가 대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라며 "노래가 시작부터 정원의 느낌이다. 그냥 봄이다"라고 말했다.

세림은 "믿고 듣는 세운이 형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 너무 설레는 곡이다"라고 말했고, 형준은 "여심저격이 떠오르는 곡"이라며 감상평을 남겼다.

소속사 식구들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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