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21
연예

조나단, 결혼 계획 공개 "3년 안에 하고 싶다" (갓파더)

기사입력 2022.05.03 23:0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이 결혼 계획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알바 많이 하지 않았냐. 알바하는 것 중 제일 힘든 거"라며 물었고, 조나단은 "전통 혼례다. 노비 옷 입고 가마 들어주는 거였다. 겨울에 했다"라며 털어놨다.

김숙은 "너도 나중에 결혼할 때 전통 혼례 할 거냐. 결혼할 생각이 벌써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조나단은 "있다. 제가 봤을 때 그런 느낌이다. 새로운 행복의 옵션"이라며 밝혔다.

김숙은 "23살에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 처음 봤다. 몇 살 안에 하고 싶은 거냐"라며 감탄했고, 조나단은 "26~27살이다. 3년 남았다. 준비해야 한다"라며 귀띔했다.

김숙은 "여자친구 있냐"라며 깜짝 놀랐고, 조나단은 "없다. 저 집안일도 너무 잘한다. 설거지 엄청 잘하고 분리수거도 알아서 잘한다"라며 자랑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