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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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기리보이 노래로 첫 태동 "신기하고 묘해"

기사입력 2022.05.01 16: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태동을 느꼈다.

1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첫 태동이 있었던 오늘~~힙합을 너무나 좋아하는 엄마는 요즘 기리보이 로꼬 이센스 다듀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데 공연장 오는 차안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는 노래에 격하게 움직여 주심. 너무나 신기하고 묘하고 말로 설명이 안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머리끝이 아주 오~~~~래 쓴 붓 같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중국집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꼬,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이센스, 기리보이 등 힙합 장르의 노래를 들으며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1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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